수 개월에 걸쳐 침대 패드. 베개. 쿠션의 순서로 구매해보다가 드디어 겨울용 양모이불까지 사게 되었는데, 여름엔 인견까지 사게 될 거 같아요.
8년동안 사용한 메리퀸의 양모이불을 보내고, 황토가 양모이불을 샀는데 양모 무게도 무게지만 바삭거리는 겉감의 느낌이 너무 좋아요. 가격도 이 정도면 정말 저렴하고요. 배송 받아서 몇 시간 통풍 시키니 이불도 통통해지고 냄새도 (처음부터) 안나고 바로 덮고 잤어요.
이불 하나로 이렇게 행복해지다니, 겨울 초입에 진작 살걸 그랬어요.
은은한 조명 아래 포근한 침구모습이 잘 표현이 된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워싱 고밀도 원단이라 꼭 햇볓에 바짝 말린 이불의 경쾌한 바삭거림같은
느낌이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양모이불은 자주 세탁해주기 보다는 자주 통풍과 햇볕에 늘어 햇볕샤워해지면
고객님 말씀대로 양모가 살아나서 통통해지고 살균도 되고 좋답니다.
포근하고 따듯한 겨울 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사진 구매후기 500포인트 바로 적립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