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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합뉴스] [APEC] "부산 벤처기업들, 정상회의 덕분에 떴다"
작성자 황토지기 (ip:)
  • 작성일 201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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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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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부산 벤처기업들, 정상회의 덕분에 떴다'


외국인들, 맛.멋.기술에 놀라..유명세 타고 매출 급신장 (부산=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국내외 대기업들이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고가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글로벌 마케팅" 에
주력하는데 비해 조용하면서도 APEC 특수를 톡톡히 누리는 중소.벤처기업들이 있어 주목된다.

정상회의 공식만찬의 건배주로 확실시되는 상황버섯 발효주 "천년약속" 을 비롯 해 IT(정보기술) 조형물 설치업체,
실크벽지와 정상 배우자 선물을 납품한 업체 등 으로 벌써부터 유명세를 타 매출이 급신장하고 있다.

특히 이들 업체는 21개 APEC 회원국 정상과 600여명의 거물급 기업인, 3천여명 의 각국 취재진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줘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 했다며 한껏 고무된 표정이다.

 


▲㈜천년약속 = 2005 APEC 정상회의의 최대 수혜자로 꼽힌다.

정상회의 기간에 허남식 부산시장이 주최하는 4번의 만찬에 건배주로 채택된
상황버섯발효주 "천년약속" 을 제조하는 부산의 중소기업이다.

"천년약속"은 특히 오는 18일 노무현 대통령이 주최하는 정상만찬의 공식 건배 주로 확실시되면서
일약 "명주(名酒)"의 반열에 올랐다.

㈜천년약속은 이 같은 유명세를 타고 최근 미국의 한 주류 판매업체와 1천550만 달러 어치 수출계약을 맺었고
일본과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에서도 수출요청이 쇄 도해 "공급이 달린다"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이 회사 김성열 대표는 "APEC 정상회의 덕분에 "천년약속" 이 국내시장을 뛰어넘 어 세계적인 브랜드로 각광받게 됐다"면서
"밀려드는 주문을 어떻게 소화할지 고민" 이라고 말했다.


 


▲㈜GMC = 손만 갖다대면 물결이 일면서 물고기가 놀라 달아나는 디지털 연못과 가상의 병풍 등 IT(정보기술) 조형물을
정상회의장과 IT 전시관 안팎에 설치해 APEC 관리들과 외국언론의 관심을 끌어모으고 있는 벤처기업.
국제회의 전문업체인 이 회 사는 IT강국의 면모를 시각적으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IT와 우리의 다양한 전통문화 유산을 절묘하게 접목해 APEC 정상회의 참가 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벌써부터 여기저기서 디스플레이 상담전화가 걸려와 일정 을 조율하느라 진땀을 흘리고 있다.

 

▲㈜인들디자인 = 1,2차 정상회의장의 디스플레이와 내부장식은 물론 APEC 정상 회의와
관련한 각종 도시 홍보물 및 기념사업에 대한 디자인과 시공을 맡은 부산의 중소기업이다.

2000년에 설립돼 임직원이 10여명에 불과한 이 회사는 화려하면서도 전통과 어 우러지는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여
치열했던 정상회의장 디스플레이 수주전에서 실 력이 짱짱한 중앙업체들을 여유있게 따돌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비앤지로티스(BnG ROTIS) = 인공위성자동위치측정시스템(GPS)을 이용해 각국 정상들의 차량이동을 실시간으로
파악, 정해진 시각에 1,2차 회의장과 숙소에 차질 없이 도착할 수 있도록 조정하는 역할을 맡은 부산의 벤처기업이다.

비앤지로티스측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때 인터넷을 통해 부산권의 전체적인 교통정보를 제공한데 이어
이번에 정상차량 위치추적 시스템을 선보임으로써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황토가 = 각국 정상 부인들이 찾을 것으로 알려진 범어사에 황토방석 21개 와 식탁보 4개를 제공한
경남 양산의 신생업체로 이번 행사를 통해 회사 인지도가 상당히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

황토방석에는 1∼2㎜ 크기의 압축 황토볼 수백개가 들어있고, 공양때 사용하는 식탁보 역시 황토물을 들여
황토의 생리활성기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황토가 김종수 대표는 설명했다.


 

▲진주산 실크벽지와 강진 고려청자 그릇 = 경남 진주에 있는 한국견직연구원과 지역 실크업체 등이 고려청자의 문양을 담아
개발한 실크벽지는 1,2차 정상회의장에 납품돼 일찍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전남 강진군 청자사업소가 제작한 고려청자 재현품인 \`청자상감 용봉국화문 개 합'이 정상식탁의 그릇으로 사용될 뿐만 아니라
정상 부인들에게 선물로 제공될 예 정이어서 국내시장 공략은 물론 해외수출의 발판이 마련된 셈이다.

 

 

(민영규 기자) youngkyu@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05.11.16 10:5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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