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황토가에서 양모이불속통으로 저희 부부와 큰아이 이불만 교체해 사용했습니다

올해 작은 아이 이불은 이번 공구 행사로 양모차렵으로 교체 사용중이랍니다.

양모이불자체는 너무 가볍고 포근, 따뜻한데 워싱풀잎커버를 하면 살짝 무게감이 느껴진답니다.

하여 양모의 가볍고 쾌적한 느낌은 그대로 살리면서 고밀도면으로 가공한 차렵이 더 가볍게 느껴져 좀 답답한것을 싫어하는 둘째에겐 안성맞춤입니다. 다만 색깔이 너무 짙어서 좀 아쉬움이 있답니다.

흑회색이 고급지지만 살짝 밝게 제작하면 더 좋겠다라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무튼 항상 안전하고 좋은 상품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